닐로·장덕철 측 “‘그알’ 방송에 유감…정정보도·사과 요청”[공식입장]

바람구름 0 72 06.06 19:02

이미지 원본보기
닐로·장덕철 측 “‘그알’ 방송에 유감…정정보도·사과 요청”[공식입장]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닐로와 장덕철 측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정정 보도와 사과를 요청했다.

소속사 리메즈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다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당사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고 공허한 메아리처럼 입장을 되풀이해야 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절망스럽다. 1월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와 관련하여서도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리메즈 측은 “저희는 2018년 4월 소속 가수의 곡이 음원 차트 1위를 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모든 소속 가수들이 사재기 루머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오고 있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련 기관들에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고, 수많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강력하게 이야기 해왔음에도 그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의혹도 해소되지 못했다”며 “그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은 셀 수도 없는 악플과 따가운 시선 등을 받으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이후 더욱 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리메즈는 “누구보다 공정한 보도로 더는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진실된 취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조차 지난 4일 저희 가수들의 자료화면을 수차례 띄우며 마치 사재기를 한 가수인 마냥 대중을 호도하는 방송을 송출했다.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저희는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그룹 장덕철. 사진제공|리메즈엔터테인먼트

그러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리메즈 측이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요구한 사항은 ▲실제로 사재기를 한 인물의 실체를 명확히 밝힐 것 ▲제보 내용과 조작 정황 자료 화면이 리메즈와 관계된 것처럼 보도한 이유를 밝힐 것 ▲방송을 통해 리메즈가 음원사재기를 한 것처럼 여론 몰이를 하게 된 배후를 밝힐 것 등이 있다. 해당 항목을 명백히 밝히지 못할 경우 정정보도가 필요하다는 게 리메즈의 입장이다.

리메즈는 “가요계에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된다는 것에는 당사 역시 매우 공감하는 바”라며 “최근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실명부터 공개한 모 가수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 모두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한다. 더불어 음원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모든 수사 기관에 저희부터 수사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장덕철.

마지막으로 “저희 리메즈의 모든 것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주시고 명백히 밝혀 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한다. 저희 또한 음원 사재기 업체들과 의뢰를 한 기획사, 유통사까지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조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하루 빨리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범죄자가 밝혀지고 음원 시장의 혼란을 바로 잡고 제2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리메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리메즈 입니다.

다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당사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고 공허한 메아리처럼 입장을 되풀이해야 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절망스럽습니다. 1월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와 관련하여서도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함을 느낍니다.

저희는 2018년 4월 소속 가수의 곡이 음원 차트 1위를 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모든 소속 가수들이 사재기 루머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오고 있습니다. 당시 문체부 및 관련 기관들에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고, 수 많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강력하게 이야기 해왔음에도 그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의혹도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은 셀 수도 없는 악플과 따가운 시선 등을 받으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공정한 보도로 더는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진실된 취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조차 지난 4일 저희 가수들의 자료화면을 수차례 띄우며 마치 사재기를 한 가수인 마냥 대중을 호도하는 방송을 송출하였고,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저희는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보도했던 대로 실제 사재기가 있고 실행자가 있다면 카더라식 제보를 받은 그 분들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밝혀 주시고, 카더라 제보와 여러 조작 정황 자료 화면이 마치 저희와 관련 있는 듯한 뉘앙스로 방송되었는데 저희와 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교묘하게 편집하여 보도하였는지, 왜 방송을 통해 저희를 사재기 집단으로 여론몰이 하시는지 그 배후가 궁금하며, 연관성이 없다면 강력하게 정정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가요계에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된다는 것에는 당사 역시 매우 공감하는 바이며, 최근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실명부터 공개한 모 가수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 모두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음원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검찰과 경찰을 비롯 모든 수사 기관에게 저희부터 수사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 드립니다.

저희 리메즈의 모든 것에 대하여 철저하게 조사 해주시고 명백히 밝혀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저희 또한 음원 사재기 업체들과 의뢰를 한 기획사, 그리고 유통사까지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조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하루 빨리 불법 행위를 조장하는 범죄자가 밝혀지고 음원 시장의 혼란을 바로 잡고 제 2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629 현재 논란중인 PT 트레이너 아는형님 07.14 15
34628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가슴 아파” 꽃향리샘 07.14 64
34627 "내 여친 ㅅㅍㅎ하고 진정한 사과 안 해서" 친구 살해한 30대 베리 07.14 117
34626 최저임금 이렇게 줘도 됩니다 가랑잎 07.14 99
34625 손가락이 다섯개라 아쉬운 윌리엄 꽃향리샘 07.14 64
34624 펭수의 구독자 몰래 카메라 홍주 07.14 15
34623 동거하는데 결혼은 하기 싫다 코코샤넬 07.14 73
34622 팀원에 배신감느끼고 빡친 이광수 설단지향 07.14 80
34621 유재석 개그코너 출연 정지 사건 새우깡 07.14 12
34620 경찰피셜 박사방 회원 15000명 4글자 07.14 84
34619 환자가 생활격리센터에서 빠져나온 방법 마시멜루 07.14 81
34618 현시각 네이버 웹툰 상황ㅋㅋ 마골피 07.14 8
34617 코로나에 대한 국민들의 인내심은 끝나가는 듯 가온리카 07.14 77
34616 사스, 메르스 백신이 없는 이유 월향리샤 07.14 84
34615 축구 없어서 스램제 논쟁이라도 해보는 원투펀치 베리 07.14 116
34614 전재산 3천만원뿐이 없어요 블루그린 07.14 66
34613 잘생긴 남자와 연애 하는 방법 스위티 07.14 89
34612 새로운 대한민국 3대 기획사 바람구름 07.14 69
34611 펩시,칠성사이다 용량 줄임 바람구름 07.14 68
34610 배우 장미인애 "배우 안 할 것"...은퇴 선언 몽환서유 07.13 29
34609 도림천에 나타난 벤츠 마골피 07.13 9
34608 조금 모자라지만 말 잘듣는 디시인 시크릿 07.13 13
34607 여자친구와 와이프의 차이 세린유화 07.13 78
34606 박사방 신상털다 역풍 맞는다...경찰 조사 착수 러블리 07.13 44
34605 [기타] 뉴발란스 김연아 현자의돌 07.13 19
34604 [러블리즈] 밥먹는 지수 케이 영각 07.13 59
34603 [러블리즈] 갤럭시z 플립 언박싱 예인 몽벨 07.13 29
34602 사딸라를 해달라는 외국인 나예 07.13 52
34601 디지털 장의사 업체 역겨운 이중성 마시멜루 07.13 84
34600 일본 NHK, 이스라엘 방역 성공 모델 취재갔다가 월향리샤 07.13 87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