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도 없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국내 선수

세린유화 0 81 11.11 14:00

1.jpg

소리소문 없이 은퇴한 선수는 이 분임.

 

김정우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수훈갑

1982년생.

현재는 비공식적으로은퇴.

 

주 포지션은

CM, CDM, CAM, ST

 

2.jpg

박용호, 이천수, 김남일, 최태욱 등을 배출한 인천의 부평고 출신임.

졸업 이후, 고려대 진학.

1년 선배인 이천수와 단짝.

둘은 부평고-고려대-울산현대로 똑같은 커리어를 시작함.

 

u23올림픽대표에서 좋은 활약 펼치며. 

고대 중퇴하고 03년도 울산에 입단.

김정남 감독이 주포지션이었던 공미에서 중미, 수미로 보직을 변경시켰지만.

34경기 출장하며 리그준우승을 이끌고, 바로 국대로 콜업됨.

 

이후, 나고야램퍼스 성남일화 전북 등을 거치며

리그 탑급 플레이어로 성장함.

 

나고야에서는 공격형미드필더로 돌아가 맹활약했고.

2년계약 마치고 위건행이 유력했으나.

영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옴.

정확하게 결렬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릎쪽 부상이라는 얘기도 있고, 갑자기 구단에서 거절했다는 얘기도 있음.

1년후 조원희가 위건 감.

 

3.jpg

08~09 성남으로 K리그복귀

이때는 다시 3선으로 내려가 주축 선수로 맹활약.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기억 많이하는 대회가

2010남아공 월드컵

 

08~09 성남으로 K리그복귀

이때는 다시 3선으로 내려가 주축 선수로 맹활약.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기억 많이하는 대회가

2010남아공 월드컵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사 캐스트롤은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통해 1일(이하 한국시간) '캐스트롤 인덱스 랭킹(Castrol Index Ranking)'을 선정하며 김정우를 52위에 올렸다. 

김정우는 남아공월드컵 4경기 모두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며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일조해 총 8.76점을 얻어 52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20위, 9.26)에 이어 아시아 선수 가운데 2번째로 높은 순위다.

'캡틴박' 박지성(8.60)과 '블루 드래곤' 이청용(8.53)이 각각 65위와 71위로 뒤를 이었다.]

 

여기서 메긴 평점 말고도

전반적으로 평점 다 상위랭크였음.

 

사람들이 남아공 이후 월드컵이 2번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제대로된 기성용 파트너 없냐고 하는 이유가.

김정우때문임.

사실상 이 당시 김정우가 기성용  받쳐줬지만, 더 기량이 좋았기에 가능한일이었음. 

 

호리호리한 몸으로, 거친파울이랑 몸싸움 해가면서 볼커팅하고 간결하게 빌드업 다 해줌.

생긴거랑 다르게 태클도 잘하고 파울 많이 함. 생각보다 거칠음. 활동량도 많고. 

그리고 기회있을때는 득점까지 해줄수 있는 선수.

 

4.gif

 

5.gif

 

6.jpg

남아공 이후 주가 급상승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참가했지만 동메달로 마무리.

 

그리고 제대 이후.

FA로 전북과 3년 45억 계약.

 

2012년이니까 사실 엄천 큰 금액임.

지금k리그 국내 선수 최고 연봉자가 김신욱임(약 15억)

 

기대 한몸에 받고 전북에 갔는데.

갑작스레 시작된 연맹의 연봉공시, 부상, 공개연애 중 결별 등 

악재들이 겹치면서 팀에도 재대로 녹아들지 못함


이후, 팀 동료인 임유환과
팀을 무단이탈해서.
임의탈퇴 당하고.

본인의 요청으로 UAE 1부리그인 알샤르자로 임대감.
13/14시즌 임대 가자마자 리그 베스트11먹음...

7.gif

이후, 바이야스(UAE) BEC테로(태국) 등을 전전하다가

2016년 이후 십자인대부상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테로 사이트에서도 어느샌가 사진 사라짐.

 

수소문해보니 비공식적으로 은퇴해서 이미 2년전엔가 한국 돌아왔다고 함.

결혼도 함. 

 

A매치 71경기 6골.

 

보통 70경기 뛰면 은퇴식해주는데,

아무래도 임의탈퇴 당하고 안좋은 모습으로 K리그 떠나서 은퇴식 얘기도 안나온듯.

 

암튼 2010때 임팩트나 K리그 활약이 너무 좋았어서.

2014월드컵까지는 갈줄 알았는데.

정점 찍고 생각보다 커리어가 너무 급하게 망가져서아쉬운 선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00 마닷 친척 증언, 마이크로닷 형제 지난 추석에도 제천 다녀갔다 현자의돌 15:00 16
23599 종교적 이유로 예비군 훈련 거부 봄이 14:40 111
23598 불타는 차 속 사람 구한 CJ택배기사 너구리 13:20 110
23597 우즈벡전 골 모음 소이다 13:00 105
23596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서 상대 선수들의 승리를 축하해줬던 모드리치 하이디 11:40 103
23595 아쉬운 문선민의 슈팅 오대영 실패 핫바디 10:40 46
23594 드디어 개선되는 군 위수지역 하이디 09:20 103
23593 벤투스 극대노 새우깡 08:40 11
23592 문선민이 원더골넣고 세레모니를 안한이유 단향초아 08:20 63
23591 너무 멋진 울산 고등학생들 베리 08:00 115
23590 어제 황의조 제일 지렸던거 소휴인 07:00 95
23589 주세종의 좋은 크로스 아쉽게 기회 무산 밸런타인 06:40 34
23588 이번주 골목식당 백종원의 분노 가랑잎 06:20 97
23587 황인범의 좋은 패스 시도 베리 04:40 115
23586 초등학생에게 김정은 환영단 가입신청서 뿌리고다님 밀크밀키 03:40 113
23585 ‘일대일로’ 참여국 빚더미파키스탄 ‘부도 직전’ 핫바디 03:20 47
23584 강호의 도의가 살아있었던 택배회사 회장님 스위티 02:20 89
23583 유승준 17년만에 전격 컴백 꽃가람 02:00 99
23582 이청용의 센스 - 황인범 발리슈팅 마시멜루 00:40 80
23581 마닷 부모 사건의 피해자가 남긴 결정적으로 화가 났던 포인트 슈크림슈 11.21 76
23580 청주지검 마이크로닷 부모, 지명수배 명단 확인 시크릿 11.21 12
23579 마닷사건 1998년 제천 기사 소르다 11.21 108
23578 컬링협회 전부회장 김경두 근황 정아 11.21 25
23577 총여 폐지에 반대하는 남학우 아는형님 11.21 16
23576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 확산 너구리 11.21 111
23575 마이크로닷 공식입장 전문 레몬 11.21 117
23574 음주운전 면허 취소만 5번째 미리내 11.21 104
23573 마이크로닷 법적대응 댓글 근황 개랑 11.21 59
23572 2002 한일 월드컵 당시의 대한민국 분위기 스위키 11.21 89
23571 백두칭송위원회 근황 바니쉬 11.21 86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