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당고>
양 당고의 찌맞춤은 기본적으로 바늘을 떼고 편납만으로 찌 몸통과 톱의 경계선으로 잡으면 무난합니다.
아니면 두 바늘을 달았을 때 수면 위로 5마디를 내놓고 맞추는 것도 기본적인 맞춤법입니다.
펠렛을 사용한 양 당고낚시에는 1-2 마디 더 나오게 맞춰도 무방합니다.
<아사타나 우동세트낚시시>
우동의 무게를 한 눈금으로 계산하고 찌톱의 4마디가 수면 위로 나오게 맞추는 것이 기본.
大바라케 사용으로 찌톱이 잠겨 불편할 경우, 한 눈금 더 내 놓고 맞춰도 좋습니다. 그러나 4눈금 맞춤이 좋습니다.
<아사타나 도로로세트>
수면 위로 톱이 3마디 나오게 맞추는 것이 확실한 나지미와 아다리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장척을 이용한 아사타나 공략시>
우동세트의 경우 가급적 4마디 나오게 맞추는 것이 확실한 아다리를 내는데 유리합니다.
그러나 大 바라케를 달아 바라케의 무게를 느끼며 투척하고 싶다면 두 눈금 더 놓고 맞춰도 무방.
<단척 초친용으로 사용시>
아사타나 공략시 보다 약간 무거운 당고 또는 바라케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사타나의 경우보다 두 눈금 더 나오게 맞춤니다.
계절에 맞는 기법으로 호쾌한 붕어낚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